MAKESHOP TOP10

2014' STUDIO M17 4기 입주작가 공모 1차 선정작가展   2014_0829 ▶ 2014_0920 / 일,공휴일,9월8~9일 휴관

초대일시 / 2014_0829_금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영규_김용관_박해빈_이지연_장파_조이경 최수환_최승윤_최윤석_최진요

후원 / (주)코리아센터닷컴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일,공휴일,9월8~9일 휴관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 Makeshop Art Space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09(문발동 500-14번지) Tel. +070.7596.2500 blog.naver.com/makeartspace

짧은 시간이었지만 운영진들의 고민과 노력으로 나날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STUDIO M17」은 고유의 장점을 활용하여 레지던시 본연의 기능인 플랫폼이자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 발 더 나아가 예술이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STUDIO M17」이 여타의 국내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것도 보다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과 발전적 청사진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영규_Wannabe-Chungking Express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14
김용관_시차적 표시영역 Parallax Viewport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82×182cm_2010
박해빈_fishbowl_캔버스에 유채_116.8×91cm_2013
이지연_Walking on air 2_ed.5/5_페이스 마운트, 피그먼트 프린트_140×180cm_2011

올 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14' 메이크샵 탑10展』은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가 운영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STUDIO M17」에 지원한 200여 명의 작가들 중 1차 선발과정을 통과한 10명의 작가들로 구성된 전시로서 최종 4명의 4기 입주작가를 선발하기 위한 2차 심사이기도 합니다. 내부 심사인 1차 심사와 달리 현장중심의 전시형식을 취하는 이유는 심사대상을 공개하여 심사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미술계 만이 아닌 타 분야 및 일반 관람객의 시각을 개입시켜 대중의 능동적 예술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의 의지이기도 합니다.

장파_The World until Yesterday-no.01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잉크_150×150cm_2014 장파_The World until Yesterday-no.01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잉크_70×70cm_2014
조이경_Marilyn Monroe_C 프린트_120×80cm_2011
최수환_Emptiness-winter_플렉시 글라스, LED_121×121×3cm_2009

심사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가 작가들에게 얼마나 불편하고 뜨악한 과정으로 다가올 지 운영자의 입장에서 깊게 동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번거로운 도전이 작가로서 경험해 보지 못한 그리고 노마드적 불안정한 주체로 상징되는 작가이기 때문에 누려볼 만한 기회이며 이를 통해 얻게 될 인생의 가치는 긍정적 자극으로 작용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참여작가들은 여타 전시와는 다르게 '시간'과 '크기' 그리고 '관람객의 시선'이라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주어진 공통된 제한조건 속에서 작가들이 최종 선택하여 출품한 작품들이 시각적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야 하는 속성의 전시를 통해 '선택'이라는 과제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지켜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최승윤_정지의 시작-2014-4_캔버스에 유채_145.5×112.1cm_2014
최윤석_올해의 질량 2012(Mass of the Year 2012)_한 해 동안 수집한 영수증_가변크기_2012~13
최진요_작업의 과정_종이에 연필, 디지털 프린트_150×84cm_2014_부분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를 빌어 전시에 응해주신 열 분의 작가 분들과 스튜디오 M17 4기 입주작가공모에 지원해 주신 모든 작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 김동섭

Vol.20140829d | MAKESHOP TOP10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