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talgia

웨스 앤더슨 특별展   2019_0705 ▶︎ 2019_0728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08AM_구나현_김용오_버라이어티숨_정수_주재범 한기일(영화평론가)_홍윤경(수토메 아포테케리)

멘들스 케이크 카페 / 전시 중 상설운영

영화평론가 한기일이 들려주는 시네마토크 서울 / 2019_0713_토요일_02:00pm_롯데시네마 명동점 샤롯데관 인천 / 2019_0720_토요일_02:00pm_롯데시네마 인천터미널점

관람시간 / 10:30am~08:00pm / 금~일요일_10:30am~08:30pm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LOTTE GALLERY INCHEON TERMINAL STORE 인천시 미추홀구 연남로 35(관교동 15번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Tel. +82.(0)32.242.2987 www.lotteshopping.com/lotteGallery/lotteGallery www.instagram.com/lottegallery_official

아트버스터*라는 말을 만들어 낸 영화계 최강 비주얼리스트 웨스 앤더슨의 대표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모든 것! ●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에서는 롯데갤러리 전 점(9개점)에서 '영화와 예술'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LAAP(LOTTE Annual Art Project)의 대표 전시로 웨스 앤더슨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그의 예술세계를 가장 압축하여 보여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주요 아카이브와 포토월, 국내 작가 6명의 오마주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7월 한 달간 선보인다.

08AM_인생은 허무하지만 사랑은 영원하다_90×63cm_2019
구나현_The Grand Budapest Hotel_90×60cm_2019

왜 웨스 앤더슨인가? ● 웨스 앤더슨(Wes Anderson, 1969~)은 아트버스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이자 가장 패셔너블 한 감독으로 꼽히는 영화계 최강 비주얼리스트이다. 지금까지 발표한 단 여덟 편의 작품만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이후 가장 독창적인 영화세계를 이룬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지금 당장 죽어도 영화사에 기록될 감독'이라는 평가를 얻은 천재 영화감독이다.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라는 평답게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본 전 세계의 아티스트들은 영화에서 보여주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비주얼, 타이포그라피, 시각적 쾌감이 주는 감동을 자신의 예술로 오마주하고 싶어한다. 이런 연유로 시작된 미국 내에서 일곱 차례에 걸쳐 웨스앤더슨 전시가 진행되었으며 현재까지 점점 더 전세계로 확대되어 진행 중이다.

김용오_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그리움_85×65cm_2019
버라이어티숨_그리운 내 친구들_90×60cm_2019
정수_Grand Apartment Seoul_60×126cm_2019

'영화와 예술'이라는 주제아래 동시대 가장 아름다운 영화를 선보이는 웨스 앤더슨의 세계를 우리나라에서 전시로 선보이는 모험을 감행한다. 젊은 평론가 한기일과 큐레이터 문현철이 주축이 되어, 08AM, 구나현, 김용오, 박수미, 주재범, 정수 등 6명의 개성 넘치는 작가들과 향을 조향하는 홍윤경(수토메 아포테케리 대표)가 웨스 앤더슨 오마주에 기꺼이 참여하였다.

주재범_The Budapest Stage_90×60cm_2019
홍윤경(수토메 아포테케리)_L'air de Panache(허영의 향기)

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인가?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웨스 앤더슨이 지금까지 해온 일곱 편의 영화를 집대성해서 만든 웨스 앤더슨식 영화의 정점이라고 평가 받는다. 또한 여전히 '웨스 앤더슨'이 생소한 국내 대중들에게 시각적으로 가장 익숙한 영화이기도 하다. 줄거리만 보면 진부하고 허술한 미스터리 추격영화처럼 느껴지지만 그의 미학이 가미된 영상을 보면 전혀 진부하지도 허술하지도 않다. '이야기 안의 이야기 안의 이야기'라는 액자식 구조와 동화 같은 색감, 대칭의 아름다움이 부각되는 영상, 정교하게 그린 인형집 같은 배경과 기발하고 독특한 의상들, 길거리에 버려진 리본조각조차 갖고 싶게 만드는 소품들까지 그의 특징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본 전시는 이 영화가 가진 영화적 특징은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미장센과 연출을 텍스트, 스틸컷 그리고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긴 듯한 세트 구현으로 대중에게 소개한다. 또한 6명의 국내 작가들이 재해석한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은 웨스 앤더슨이 바라보는 유럽의 노스텔지아와는 다른 인상을 주며, 전시를 찾는 관객들에게 잠시 동안 자신의 이상을 그릴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구스타브'의 향수를 실제로 블렌딩 해 선보이는 한편, 갤러리 안에 구현된 작은 까페에는 영화 속 씬스틸러로 큰 역할을 하는 멘들스케이크를 직접 맛볼 수 있다. ■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아트버스터 : Art+Blockbuster. '예술성을 갖춘 블록버스터'라는 개념의 신조어이다. 대중성 및 예술성을 모두 겸비했다는 뜻으로 사용됨.

Vol.20190705h | Nostalgia: 웨스 앤더슨 특별展